[자유 게시판] 필부(匹夫)가 작금(昨今)의 사태(事態)를 바라보며 한탄(恨歎)을 한다.
프랑스 혁명의 유명한 구호는 "자유, 평등, 박애"(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입니다.
이 구호는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상징하며, 혁명 이후 프랑스 공화국의 핵심 이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자유: 억압과 불평등으로부터 해방.
- 평등: 모든 시민이 법 앞에서 동등한 권리를 가짐.
- 박애: 인간 간의 연대와 우애를 강조.
이 구호는 현재도 프랑스 공화국의 모토로 사용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상징하는 구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애로 알고 있는 Fraternité는 프랑스 혁명에서 사용된 문맥에서는 인간 간의 연대와 서로 돕고 협력하는 정신을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박애 대신 자유/평등/연대 바꾸어야 된다.)
자유와 평등 가치를 훼손 하는 사익을 위한 계엄(戒嚴)에 대해서 필자는 분노 한다.
이번 기회에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우리가 원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
1. 공작자는 한 행동에 대해서는 상벌을 확실히 하자
밀레니엄 전 정부 기록 보존소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한적이 있다. 국가의 모든 기록물 관리하는 행정 안정부 소속 기관이다.
모두 정보 기관을 보존하는 곳으로 각종 기관에서 발생한 문서를 보관 및 검색 해볼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 근무하시는 공무원의 전언에 따르면 전두환 퇴임시 8톤 트럭으로 수십대의 기록물을 태웠다고 한다. 그 이후 김대중 대통령은 역대 가장 많은 기록물 남겼다고 한다.
이곳에 근무 하시는 분들의 말에 따르면 청렴한 사회를 만들려면 미국 처럼 기록 보존소 장관급으로 승격하여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 잘잘못을 가릴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 하였다.
필자도 이를 찬성하며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기록 보존부를 만들어 주실것은 정치인에게 호소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