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팁] 심박수
- Link
- https://www.mayoclinic.org/healthy-lifestyle/fitness/expert-answers/heart-rate/faq-2005797952
- https://theheartfoundation.org/2018/11/02/your-heart-rate/52
심박수
정상적인 안정 시 성인 심박수는 60에서 100 사이다.
이보다 적으면 서맥, 많으면 빈맥이다.
일반적으로 적은 심박수는 더 좋은 육체적인 조건을 의미한다. 훈련이 잘된 운동 선수의 심박수는 최저 40까지도 내려갈 수도 있다.
심박수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 나이
나이가 들면서 심박수가 변할 수 있다.
- 신체단련 및 활동 정도
신체적으로 단련이 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박수가 적다. 그만큼 심박출량이 뛰어나다는 반증이다.
- 흡연
담배 연기를 들여마시면서 체내에 들어오는 산소량이 감소하여 심박수가 늘어날 수 있다. 또한 담배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일으켜 심박수 증가를 일으킨다.
-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환자
저혈압 환자와 당뇨병 환자는 낮은 심박수를 보일 수 있다
- 기온
더운 날씨에는 심박수가 빨라진다. 반대로 추운 날씨는 몸의 온도 유지를 위해서 심박수를 줄이게 된다.
- 몸의 위치
일반적으로 몸의 위치와 상관없이 심박수는 일정하게 유저기 된다. 하지만 간혹 앉았다 일어서면서 첫 15~20초 안에 심박수가 약간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대게 2분 만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 감정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 증세가 있는 경우, 혹은 공포스러운 감정은 심박수를 증가시킨다.
- 몸 크기
비만인 사람은 비만이 아닌 사람들보다 심박수가 빠르다.
- 약 복용
항우울제나 베타 차단제와 같은 약들은 심박수를 줄일 수 있다. 항우울제 같은 약들은 심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니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을 추천한다.
- 탈수
물을 적게 먹거나 운동 등의 이유로 탈수가 되면, 피가 끈적해진다. 그만큼 노폐물이 쌓인다는 뜻이다. 심장은 그만큼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해서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다.
- 카페인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먹으면 심박수가 빨리질 수 있다.
심박수 줄이는 법
- 하루 30분씩 운동을 하라.
- 담배를 피하라.
- 스트레스를 줄여라.
- 체중을 줄여라.
체온이 35도이하면 처체온증이다. 저체온증은 심박수를 위험할 정도로 떨어뜨릴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하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거나 샤워를 하자.